
사람이 성공하려면 아주 작디 작은 성공의 경험을 최대한 자주 경험해야 한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전까지 그런 감정을 얼마나 경험하느냐에 따라서 성공할 확률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그런 개념을 잘 모르기도 했고 사소한 행동에 성공이냐 실패냐의 생각들을 붙여본적도 없어서 이때까지 경험해볼 시도조차 하지 못했는데 그런 경험은 꽤나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연하게나마 목표를 잡지만 매번 실패하는 작심삼일, 뒤로 이어지는 슬럼프 구간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결국엔 이전의 실패의 경험들을 계속 되풀이하던 게 여태까지의 경험이 아닌가 싶다.
어설프더라도 일을 시작했으면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너무나 오랜 세월에 걸쳐서 배우는 것 같다. 훗날의 내가 보면 지금이라도 느끼기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할까?
그래서 오늘은 그냥 무심코 블로그를 접속해서 글을 써본다. 완벽하고 싶었지만 완벽한게 뭔지도 몰랐던 나의 지난 날들을 반성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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