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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책

무기력과 게으름의 처방전

by 인생최적화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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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에 독처럼 퍼진

'무기력'과 '게으름'의 이해와 처방법

 


 

시대는 바뀌었고
우리에게는 새로운 모델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단지 게으름을 벗어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아닙니다
부지런한 인간도 우리의 역할 모델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충만한 삶'입니다
충만한 삶은 억지에서 벗어나
순리를 따를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개인의 삶에서 순리란
'자기로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럴 때 삶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쁨으로 차오릅니다

 



'자기로서 살지 못하는 삶'은
세상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 중의 하나입니다

자신이 아닌 남이 되고 싶어하고
자신에게는 없는 것을 늘 부러워하며
어제와 오늘의 자신을 비교하지 않고
끊임없이 남과 자신을 비교하려 들면
스스로 열등하거나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고
앞서가는 누군가를 붙잡으려
노력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뒤쫓아가는 삶은
자신의 강점과 열정을 살리기보다는
상대의 강점을 흉내 내게 만듭니다
그런 삶은 결국 우리를 주저 않게 만듭니다
그때 바로 게을러지고 마는 것입니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한 삶이야말로
게으름에 대한 확실한 처방입니다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는 사람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어제의 자신과 경쟁할 뿐이며
그들이 느끼는 열등감은 어휘 의식일 뿐입니다
그 열등감은 처음부터 허위였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자기실현의 삶을 사람들에게는
지위, 부, 명예와 같은
외적 동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적 만족이 우선입니다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것을 하기에
이들의 에너지는 집중되어 있고
일상에서 몰입의 순간을 자주 경험합니다

 



최고의 삶이라는 것은 최상의 삶이 아니라
최적의 삶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열등하지도 우월하지도 않다. 그저 '나'일뿐.

 


 

책, '굿바이, 게으름'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인생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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