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책

게으름과 무기력의 정체

by 인생최적화 2020. 6. 5.
반응형

 

내 몸 안에 독처럼 퍼져있는
'게으름'과 '무기력'의 정체

 


 

선택보다는 회피를 많이 하는 사람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
일을 맡겨주면 잘할진 몰라도
일을 찾아서 하지는 않는 사람
좋은 말로 하면 욕심 없는 사람
안 좋은 말로는 매사에 동기가 부족한 사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

모두 게으른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선택을 기약없이 미루고 결정권을 남한테 맡기고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는 동시에
삶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다는 태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내 선택이 아니니까, 잘못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폭을 지나치게 좁히거나 넓혀버리는 것
선택 가짓수를 무한정 늘려버려놓고는
그 안에서 가장 괜찮은 것을 고른다며 고민하는 것은
결국 고르지 않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게으름은 본질적으로 선택을 피하기로 한 선택입니다

 

 

실천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떻든 간에
그 상황 속에서도 발전적 긍정적 요소들을
먼저 살피고 이후에 위험 요인들을 고려합니다

큰 목표를 자신의 상황과 능력에 맞게 조각낼 줄 알고
단계적으로 일을 처리 합니다
능동적인 사람도 게으른 사람처럼
할 일을 두고 불편함을 느끼지만
미래와 오늘을 연결시킬 줄 압니다.

눈 앞의 편안함을 위해 일을 마냥 미루는 건
미래의 더 큰 불편함으로 되돌아올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지금 노력했을 때 미래의 목표 달성에 따른
긍정적 결과를 생생하게 떠올릴 줄 압니다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도
이것을 실패라고 보지 않고
재시도의 기회로 볼 줄 압니다
이것은 게으른 사람들에게 없는 결정적 능력입니다

 

 

게으름은 도전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선택을 피하는 심리과정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습관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런 현상들이 심해지면
현실에서 물러나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삶에 계획성도 없으며 활동도 없습니다

더 이상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보지도 않기 때문에
외부 세계와 내면 모두를 차단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듭니다.

 

 

그들은 인생의 '큰 그림'을 갖고 있지 않거나
가지고 있더라도 잘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싫증을 견디기보다는
순간의 기쁨을 추구합니다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즉각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중독'에 쉽게 빠집니다

하지만 더 안 좋은 점은
외부 자극이 주는 쾌락은 유효기간이 짧아서
이내, 더 큰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해결법 ↓
https://happy-inside.tistory.com/25

 

무기력과 게으름의 처방전

내 몸 안에 독처럼 퍼진 '무기력'과 '게으름'의 이해와 처방법 시대는 바뀌었고 우리에게는 새로운 모델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단지 게으름을 벗어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아닙니다 �

happy-inside.tistory.com


 

책, '굿바이 게으름'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인생최적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