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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책

[재테크]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투자시장 7가지 팩트

by 인생최적화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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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할 수 있는 것을 통제하라

 


 

책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을 참고하였습니다

 

 

 

 

우리는 경제의 방향을 좌우할 수도 없고
시장의 흥망을 제어할 수도 없지만 상관없습니다
투자 게임의 승자는 미래를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예측이 종종 틀리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경제 또는 금융 시장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성공하고 승리합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을 통제하라'
이것이 바로 책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의 저자
토니 로빈스가 말하는 핵심 비결입니다
토니 로빈스는 인덱스펀드와
일반 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비교하며
눈에 드러나는 차이점을 강조합니다

과거 S&P500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을 보면
1985년에 5만 달러가 2015년에는 100만 달러가 되었고
연 평균 수익률이 10%에 7년마다 원금의 2배가 불어났습니다
반면에 일반투자자의 수익률은
연 평균 3.66%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수익률로 계산을 해보면
투자금이 2배로 늘어나는데는 20년이 걸리며
같은 돈을 투자했을 시 100만 달러가 아닌
15만 달러에 그치는 수익률입니다

 

 

인류는 수천수만 년이 흐르면서 패턴을 인식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몸에 익혔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게 계절이라는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시기에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법을 배웠으며
이는 인류에게 풍족한 생활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중에서 중요한 교훈을 배웠습니다
아무리 바른 일을 해도 시기가 잘못되면
보상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것
살아남으려면 올바른 시점에 올바른 일을 해야 합니다
금융시장의 패턴을 인식하면
그에 적응하고 활용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9세에 저축을 시작해 매달 300달러를 8년동안 지속하여
27세에 중단하면 총 2만 9천 달러를 투자한 것이 되며
연 10% 복리로 65세에 퇴직했다고 가정할 경우
187만 달러로 불어나며 총 수익률은 6370%입니다

반면에 27세에 투자를 시작
매달 300달러를 39년동안 지속하여
연 10% 복리를 적용하면
총 투자금 14만 달러가 160만 달러로 불어나고
총 수익률은 1032%에 그칩니다

투자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과거의 안전한 투자들이
'무위험 수익'이 아니라 '무수익 위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책 '흔들리지 않는 법칙'에서는
투자시장에 관한 '프리덤팩트' 7가지를 알려줍니다

1. 1900년 이후 조정장은 평균적으로 거의 매년 발생합니다
 - 시장 조정은 사실 늘 일어나는 흔한 일이며
역사적으로 조정장의 평균 지속 기간은 54일입니다
지난 100년 간 조정장의 평균 하락폭은 13.5%입니다

2. 조정장이 약세장으로 들어설 가능성은 20% 이하입니다

3. 시장의 흥망을 지속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시장의 타이밍'을 예측하고 정확한 시점에 뛰어들거나
빠져나올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엄연한 착각입니다

4. 주식시장은 단기적 후퇴는 있을지언정 꾸준히 상승합니다
 - 1980년 ~ 2015년 사이에 S&P500 지수는 연중 평균 14.2% 하락했습니다
이는 36년 동안 굉장히 주기적으로 하락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36년 중에서 27년 간은 상승했습니다
즉, 해당 기간 중 75%는 상승세였던 것입니다
기업 수익이 증가하고 노동자들의 효율성과 생산성이 향상되고
인구가 증가하고 새로운 혁신 기술이 발전할수록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합니다
모든 기업 또는 주식이 무조건 성정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S&P500 같은 지수 전체를 따라가는 인덱스의 장점 중 하나는
약한 회사들은 도태되고 강하고 튼튼한 회사들이
그 자리를 메운다는 것입니다

 

 

5. 약세장은 역사적으로 3~5년 마다 발생했습니다
 - 1900년 ~ 2015년까지 115년 동안 약세장이 발생한 것은
34번, 평균 3년에 한 번 꼴입니다
1946년 이후로 70년간 약세장이 발생한 것은
14차례, 5년 마다 한 번 꼴입니다
과거는 완벽하게 되풀이 되지 않지만 과거를 연구하면
사건의 발생 패턴에 대해
폭넓은 판단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S&P500은 약세장에서 평균 33% 하락했습니다
1/3 이상의 경우에서 40%가 넘는 폭락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약세장은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약 1년 정도입니다
최고의 투자자들은 이런 혼란의 시기를
시장에 만연한 비관주의와 두려움을 이용해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여깁니다

6. 약세장은 강세장이 되고, 비관주의는 낙관주의가 됩니다
 - 2009년 3월 9일 주가가 바닥을 쳤지만
그 후 이어진 12개월 동안 S&P500 지수는 70% 상승했습니다
2009년 ~ 2016년에는 266%나 상승했습니다
이런 패턴은 75년 간 미국 시장에서는
꾸준히 반복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비관적인 때야말로 투자에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낮을 때
시장의 오름세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오늘'을 보지 않고 늘 '내일'을 내다봅니다
중요한 것은 경제가 지금 어디 있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입니다
미국 역사상 모든 약세장에는 강세장이 따랐습니다
일본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닛케이225 지수는 1989년 38500포인트에서
2009년 3월 7000포인트까지 하락했습니다
20년 동안 시장가치가 82% 실종되었고
최근에는 회복세로 들어섰지만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7. 가장 위험한 행동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 워렌 버핏은 '주식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라고 했습니다
1996년에서 2015년 동안 S&P500의 연간 총 수익률은 8.2%였지만
최고거래일 10일 이탈을 하면 수익률은 4.5%가 되고
20일 이탈은 2.1%, 30일 이탈은 0%, 40일 이탈은 -2%가 됩니다
두려움에 떨며 잘못된 타이밍에 주식을 매각한다면
뒤이어 찾아올 풍요로운 시기를 놓친다는 말이 됩니다
참을성 있는 투자자들이
수익의 '대부분'을 거둬들이는 시기를 말합니다

토니 로빈스는
재정적 안정을 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위험 요소는
증시붕괴가 아니라 바로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며
장기적인 재정적 성공에 필수적인 기본 규칙 중 하나는
시장에 '참여해 자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혹시 지금 주식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과거 기록된 통계자료들과 실제로 일어났고
현재도 진행중인 프리덤 팩트들을 참고하여
재정적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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