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책

[재테크] 견고한 부의 패턴,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by 인생최적화 2020. 7. 23.
반응형

 

스스로 책임지고 통제할 수 있는 삶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책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을 참고하였습니다

 

 

 

 

액티브 펀드를 구입할 때
펀드매니저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는 이유는
시장을 능가하는 수익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만일 그런 수익을 얻지 못한다면
시장 수익과 일치하고 비용은 적게 드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미래 예측에 관해서는
전문가나 우리나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실 인간이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는
대체로 실적이 형편없습니다
펀드매니저들이 주식을 매매할 때는
어떤 주식을 사고팔지 결정할 뿐만 아니라
언제 사고 팔지도 결정합니다
내려야 할 결정이 많아질수록
실수를 할 확률은 더욱 증가합니다

더 나쁜점은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것입니다
내가 투자한 펀드에 주식이 들고 날 때마다
증권회사는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세금과 수수료를 납부한 후에도 이득이 남으려면
정말 두둑한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그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잘 나가는 주식을 사라'는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최고등급 펀드를 구입합니다
그것도 가치가 하락하기 직전
가격이 최고조에 있을 때 구입합니다
최상위 펀드는 이미 성과를 '낸' 펀드지
앞으로 성과를 '낼' 펀드가 아닙니다

체육관에 고릴라 1024마리를 모아 두어
동전 던지는 법을 가르친다고 하고
그 중에서 10번 연달아 앞면이 나오는
고릴라가 있다고 가정하면
대부분은 그걸 운이 좋았다고 할 테지만
펀드업계에서는 그를 천재라고 부릅니다

인덱스펀드는 '소극적인' 접근법으로
거의 모든 거래 활동을 최소화합니다
거래를 자주 하는 것이 아니라 S&P500 같은
시장 지수의 모든 주식을 골고루 보유합니다
거의 자동으로 운용되며 주식 거래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비용과 세금이 지극히 적은 것입니다

과거 워렌 버핏은 10년간 S&P500 지수의 수익률이
최고의 펀드매니저 5명의 수익률을 앞설것이라는 데
100만 달러를 걸었습니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후
5개 헤지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22%인 반면
S&P500의 수익률은 66%를 기록했습니다

 

 

책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서는
견고한 부의 패턴을 구축하는 4가지 법칙을 제시합니다

첫번째, 돈을 잃지 마라
우리는 우리의 예측이 잘못되더라도 '괜찮도록'
자산을 배분해야 합니다
자산배분이란 간단히 말해 다양한 유형의 자산을
적절한 비중으로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줄이고
수익은 최대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것임을 예상'해야 합니다
항상 불안에 떨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투자하라는 의미입니다

두번째, 비대칭 위험 보상을 따져라
최고의 투자자들은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전설을 믿지 않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이른바 비대칭 위험보상이
수반되는 투자 기회를 노립니다
다시 말해 게임에 승리하는 투자자들은
항상 최소한의 위험으로
최대한의 보상을 추구한다는 얘기입니다

 

 

세번째, 세금효율을 최대한 높여라
부자들은 모두 세금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극히 애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지킬 수 있느냐'가
진짜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제하고 남은 최후의 숫자야말로
'진짜' 재산이자 소비하고, 재투자하고
타인을 위해 기부도 할 수 있는 돈이 됩니다
전혀 비도덕적이거나 부정한 일이 아닙니다
이에 관해 미국 대법원이나 법조인들이
자주 인용하는 문구는 연방항소법원 판사
빌링스 러니드 핸드의 1934년 판결문입니다

"누구든 세금을 가능한 한 적게 납부하려고 노력할 수 있다.
세금을 법에 정한 것보다 더 많이 내야 할 공적인 의무는 없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거래를 자주 하는 펀드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인덱스펀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식 거래가 최소한이라는 것입니다

네번째, 분산투자하라
부동산이나 주식, 국채 등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하여
하나의 자산에 올인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의 기업이나 허리케인에 날아갈 수 있는
해변가 부동산 한 곳에
돈을 전부 투자하는 건 위험합니다
다양한 시장, 국가, 통화에 걸친 분산투자를 해야합니다
이미 세계는 지구촌 경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자국에만 투자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간에 걸친 분산투자를 해야합니다
뭔가에 투자할 정확한 지점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세계적으로
꾸준히 쌓아올린다면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장기간에 걸쳐 늘릴 수 있습니다

 

 

책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서는
앞서 말한 견고한 부의 패턴 구축에 더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6가지 원칙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원칙1. 자산배분은 수익을 창출한다
자산배분은 투자수익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여러 종류의 자산을 국제적으로 분산투자합니다

원칙2. 인덱스펀드를 포트폴리오의 핵심으로 이용합니다
인덱스펀드는 비용이 적게 들고 세금도 적게 떼며
투자군이 무척 다양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거의 모든 액티브펀드를
능가하기 때문입니다

원칙3. 항상 보호막을 유지합니다
상황이 악화되어 최악의 시점에 마지못해
주식을 팔고 싶진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금전적인 방어 수단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주가가 폭락하면 사전에 마련해두었던
투자 지분을 일부 매각해
저평가 주식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약세장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오히려 반가운 친구로 여길 수 있게 해줍니다

 

 

원칙4. 7의 법칙을 기억합니다
소득 창출형 투자에 7년 치 소득을 투자하는 것을
가장 이상적으로 여깁니다
주가가 폭락하면 이런 소득 창출 자산을 이용해
고객들의 단기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칙5. 계속해서 탐구합니다
포트폴리오의 '핵심'은 시장수익률과 일치하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유가 있다면
그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는
합리적인 전략을 '탐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원칙6.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합니다
포트폴리오의 자산 비율을
정기적으로 재조정하는 '리밸런싱'을 말합니다
가능한 기회가 생길 때마다 포트폴리오를 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60%, 채권 40%로 구성되어 있는 포트폴리오가
주가가 하락하여 자산 비율이 주식 45%, 채권 55%로 변화하면
다시 처음과 같은 60 대 40 비율로 조정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책임지고 통제할 수 있는 삶은 귀중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임을 지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 생길 때마다 시장을 비난합니다
주식시장은 그들에게서 동전 한 푼 빼앗아간 적이 없습니다

투자로 돈을 잃었다면
'본인' 스스로 그런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본인' 스스로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시장이 해야할 일을 합니다
나의 승리와 패배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계발하는 개발자

'인생최적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