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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책

[자기계발] 목표와 관계를 잃을 때 나타나는 상태

by 인생최적화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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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본질과
게으름을 유발하는 에너지

 


 

책 '굿바이, 게으름'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게으름이란 천성이 아니라
'목표와 관계를 잃을 때 나타나는 상태'라고 보았습니다

다시 말해 목표와 관계를 회복하면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게으름이 본성이 아닌지 확인하려면
아이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게으른 아이는 없습니다
물론 발달과 성장이 느린 아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달과 성장을 포기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아이들은 실패를 내재화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다시 도전합니다

 



'도전과 재도전의 과정으로 이어지는 삶'
이것이야말로 게으르지 않은 사람과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사람의
핵심정인 특성입니다

결국 게으름에서 벗어나려면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어느 틈에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살 뿐
원하는 것을 얻으려 도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야단치는 사람도 없건만
우리는 안전한 곳만을 찾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희망은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지키는 삶'을 살지만
나중에는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그저 막연히 '살고 싶은 삶'을 위해
'살고 싶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싶고
생산적인 결과를 내고 싶어하는
근원적인 욕구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타고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내려는
창조적 본성이 숨 쉬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나무들처럼 각자의 열매를 맺을
유효한 자질이 여전히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생명의 본질인 것입니다

게으름에서 벗어나려면
'삶의 에너지를 일정한 방향으로 통합'해야 합니다
무질서한 정신에 지향성, 목표의식, 동기가 부여될 때
삶의 에너지는 통합됩니다

그러므로 게으름 탈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향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방향성을 찾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저항이 가장 약한 방향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노력을 쏟는 방향에 저항이 거세다면
결과는 빈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순리를 쫓아가는 자연스러움입니다
즉, 재능과 감정을 바탕으로
자신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으로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게으름에서 벗어나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만
지속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만드는 것을
우리는 동기라고 부릅니다

게으름에서 벗어나려면
내적 동기를 우선적으로 지녀야 합니다
내적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은
외부적 보상의 높고 낮음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스스로 에너지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큰 일'을 생각할 때
자질구레한 모든 일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내 몸에 퍼져있는 게으름을 벗어던지고
내면에 잠들어있는 '나'를 발견하여
온전히 '자기로서 살아가는 삶'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계발하는 개발자

'인생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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