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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책

[자기계발] 부자가 말해주는 '돈을 버는 이유'

by 인생최적화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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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부자가 말해주는
'내가 돈을 버는 이유'

 


 

 
 

 

 

내가 돈을 버는, 상당히 분명하고 명확한 이유가 두 개 있다.

첫 째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것은 남자와 가장의 입장에서 가장 현실적인 이유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한 것은 분명 미덕이다. 하지만 그런 아버지들은 자신과 가족을 동일시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자기 자신과 가족은 엄격히 구분해야 한다. 아내와 자식은 가족 이전에 독립적인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인류에게 좋은 일을 하기 전에 우리나라에 좋은 일을 하고 우리나라에 좋은 일을 하기 전에 우리 지역사회에 좋은 일이면 더욱 좋다. 우리 지역사회에 좋은 일이 힘들면 가까운 친척, 친구들이 먼저고 당연히 친구나 친척보다 우리 가족이 먼저다. 당신의 역량에 따라 가까운 가족부터 우선 책임지고 여유가 남으면 친척들과 친구들을 챙기고 지역사회로, 국가로 퍼져가면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인생의 시간을 사기 위함이다. 
내겐 인생이 딱 하나 있다. 돈은 내 인생의 주어진 시간 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장이 바쁘다는 것은 일의 규모가 아니라 마음 가짐이다. 사장은 바쁘고자 하면 얼마든지 바쁠 수 있고 한가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한가할 수 있는 자리다. 바쁘게 일함으로써 성과를 내는 방법도 있으나 하지 않음으로써 더 좋은 성과를 내는 방법도 있다. 

누군가에게 권한을 부여하기가 미덥지 않아 계속 참견하고 관리하는 성격은 아무리 회사가 커져도 자신의 인생을 가질 수 없다.
그에게 삶의 목적이 일이라면 그것마저 나무라지 못하겠지만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일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일해야 한다. 아래 직원들에게 권한을 주고 책임을 부여하고 믿어라 믿지 못하겠으면 믿는다고 믿게라도 만들어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을 사랑한다.

 

 

당신이 믿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자유롭게 된다. 당신의 자유가 바로 당신의 가치다. 태어나서 남을 위해 일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자유야말로 사업의 꽃이다. 가족부양과 인생에서의 완벽한 자유, 이것이 사업가로서의 가장 자랑스럽고 가장 존경받을 만한 가치인 것이다.

 


 

책, '생각의 비밀'

'인생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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