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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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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29

[에세이] 일단 부딪쳐 보는 거다, 실패했을 땐 후회하면 되지 도전과 실패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다양하고 수많은 도전을 하게 된다. 그게 내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간에 말이다. 사실 태어나기전부터 도전의 연속이었다.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운까지 따라줘야 세상에 나올 수 있으니까. 그렇게 세상밖으로 나오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러 시도들을 하게 된다. 배고프면 울어도 보고, 가만히 있지 않고 기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보고, 넘어져도 보고, 궁금한 게 있으면 만져보며 맛도 한 번씩 보고, 다치고 아파도 보면서 아무런 자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많은 정보들을 습득하며 면역력이 길러지고 점점 성장해가고 강해져간다. 우리는 보통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즈음부터 기억이라는 저장소가 발동이 되기 시작하는지 대개 어릴 적 첫 기억은 그때쯤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많은 도.. 2022. 5. 31.
[에세이] 나는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나는 나를 잘 모른다 자기계발의 힘 사람은 본의 아니게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세포 단위에서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하진 않으니 본인 의도와는 관계없이 태어났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사람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 보호자 밑에서 성장하게 되고 그 주변 환경을 흡수해가며 자라난다. 그러다 보면 기억이라는 장면이 또렷하게 한 장, 한 장 머릿속에 남기 시작하여 자의식이라는 게 생겨나고 스스로 생각한다는 걸 인지하게 되는 시기가 온다. 그때쯤부터 나의 성격이라던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이 정해지기 시작한다. 사람은 보통 그렇게 나이를 먹으며 성인이 되면 성격은 어떻고, 신체적으론 어떤 상태이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취향은 어떤지 등에 대한 본인의 정보들이 굳어지기 시작한다. 그런 정.. 2022. 5. 30.
[에세이] 나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면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대개 후자의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간에 그것을 증명하는 단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습관이다. 나의 습관들이 나를 설명하고 나를 증명한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라는 인간은 뭐하는 놈인지 정말 궁금하다면 아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의 모든 나의 습관들을 기록해놓으면 그 기록들이 현재 나라는 존재의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과거의 내가 어땠고, 미래의 나는 어떨 것이며 같은 것들은 습관에서 드러난다. 과거의 습관들은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현재의 습관들은 미래의 나를 만들어낼 것이다. 이런 .. 2022. 5. 29.
[에세이] 마음이 만들어내는 현실 마음이 만들어내는 현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들도 있고, 나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둘 중 어느 쪽도 100% 증명된 건 없다. 실제로 우리는 눈으로 들어오는 시각 정보를 현실이라고 인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맞이하는 햇살이라던가, 양치를 하며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본다던가, 출근 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전철을 탄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어떻게 보면 살아간다는 건 정말 단순한 일이지 않을까. 아침에 일어나기로 마음 먹은 시간에 일어나면 되고, 나의 루틴대로 씻고 준비하면 되고, 식사를 할 땐 밥을 먹으면 되고, 회사로 출근하여 내가 맡은 업무에만 집중하고 퇴근하고 집에서 쉬면 된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이란 현실을 헤집고 다니기 좋아해.. 2022. 5. 27.
[에세이] 회사 가기 싫다 꿀맛 같은 휴무날이 끝나고 출근하는 날, 아침에 눈을 뜨면 전 날 다짐했던 긍정적인 생각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밀려오는 잠에 못 이겨 2차 알람을 믿고 다시금 침대에 눕곤 하는 게 거의 대부분이다. 이 순간만의 쾌감이 사실 조금 있긴 하다. 그러는 것도 찰나의 순간이라, 체감상 1초 뒤면 다시 알람이 울리고 내가 출근하지 않으면 벌어질 일들을 마주하기 싫은 게 더욱 큰 마음에 힘든 몸을 일으켜서 양치를 하러 화장실로 들어가서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다. 양치를 하기 시작하면 30% 정도 정신이 들어오고 확실히 얼굴에 물을 대면 80% 이상은 정신이 번쩍 들면서 쏟아진다 생각했던 잠들이 싹 다 사라지는 경험을 매일 하고 있다. 신기하긴 하다. 잠이 미친 듯이 올려오는 줄 알았는데 어느새 다시 자는 게 힘든.. 2022. 5. 26.
사랑의 역설 책으로도 삶이 바뀌지 않을 때는 책으로도 삶이 바뀌지 않을 때는 내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경험은 오직 관계를 통해서만 확장되기 때문이다. 다른 생각을 하고 같은 사람을 만난다고 삶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같은 생각을 해도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삶이 바뀐다. 대단한 사람과 사랑에 빠지면 대단한 인생이 펼쳐진다. 자기계발서를 수없이 읽었어도 정작 재미를 처음 느꼈던 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난 나의 달라진 점을 경험하는 순간들이었다. 생각이 변해도 매일 똑같은 일상을보내고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경험만 한다면 뇌는 편하겠지만 전진할 수가 없겠지. 생각의 농도를 짙게 하고 범위를 넓힌 상태에서 색다르고 대단한 사람들을 만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더라.. 2022. 5. 19.
[에세이] 여전히 최고의 날은, 오늘 하루 [ㅇ 오늘 하루가 결국엔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날이다. 내가 실제로 뭘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머리속에서 만들어내는, 내 마음들이 만들어내는 망상들도 동시에 활동을 시작하겠지만 독서와 그간의 경험을 통해 이전보다 달라진 나는 이제 그것들을 알아차리고 이전보다 더 휘둘리지 않을 수 있게 됐다. 정면승부는 어리석다. 이미 수많은 패배를 경험해왔기 때문이다. 내가 그것들을 이길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은,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 오늘 내가 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씩 해나가는 것. 내가 계획한 것들을 100% 깔끔하게 해내면 좋겠지만, 시도 자체로도 스스로 칭찬할만하다는 것도 인지하자. 작심삼일도 꾸준히 하다보면 나의 것이 된다. 내가 해야하는 것들에.. 2021. 1. 27.
[에세이] 새벽기상이라는 도구 하루하루 발전하는 나를 위해, 결국엔 내가 되고자 하는 '미래의 나'로 살아가기 위해 새벽기상을 하기 시작했지만 할수록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힘든 건 전혀 나아지지도 않는 것만 같다. 하지만 나에게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보다는 훨씬 '생산적인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정말 유용한 도구'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 할 루틴을 만드는 것보다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일어나자마자 하는 '샤워'다. 전날 술을 먹었다던지 정말 일어나기 더딘 날에는 머리라도 감는다. 몸에 물을 데는 순간 갑자기 힘이 솟아나는 기분이 들면서 갑자기 행동력이 뿜어져나오는 것만 같은 상태가 된다. 그 이후에는 독서, 명상, 공부 등 내가 해야 하는 것들,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기가 정말 쉬워진다. 그러다보니 .. 2021. 1. 26.
[에세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 나도 원래 책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지만, 우연찮은 계기로 소설책을 시작으로 자기계발서까지 접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바뀌어가는 나의 모습이 흥미로워서 이제는 책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이유는 막연하고도 명확했다.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경제적이든, 정신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간에 항상 이전보다 더 나아지고 싶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든 나에게 좋은 미래가 펼쳐질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 생각은 여전히 강하게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 조금 그 관념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미 성숙하고 괜찮은 나는 내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고 내가 점점 발전해가는 내 모습은 실제로 이전보다 더 나아졌다기보다는 나의 존재 일부를 조금씩 '발견'해가는 과정이.. 2021. 1. 21.
[자기계발] 부자가 말해주는 '돈을 버는 이유' 자수성가한 부자가 말해주는 '내가 돈을 버는 이유' 내가 돈을 버는, 상당히 분명하고 명확한 이유가 두 개 있다. 첫 째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것은 남자와 가장의 입장에서 가장 현실적인 이유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한 것은 분명 미덕이다. 하지만 그런 아버지들은 자신과 가족을 동일시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자기 자신과 가족은 엄격히 구분해야 한다. 아내와 자식은 가족 이전에 독립적인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인류에게 좋은 일을 하기 전에 우리나라에 좋은 일을 하고 우리나라에 좋은 일을 하기 전에 우리 지역사회에 좋은 일이면 더욱 좋다. 우리 지역사회에 좋은 일이 힘들면 가까운 친척, 친구들이 먼저고 당연히 친구나 친척보다 우리 가족이 먼저다. 당신의 역량에 따라 가까운 가족.. 2020. 12. 5.
[자기계발] 착한 사장이 실패하는 7가지 이유 사업이 망해가는 징조 착한 사장이 실패하는 7가지 이유 # 사업이 망해가는 징조 정치인이나 기자들의 도움을 받아 사업체를 키우고 싶어 합니다. 정치인이나 신문기자들은 불가근불가원의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힘에 기대어 어떻게라도 한 번에 사업을 키우려 하는 태도는 결국 끝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급 직원들에게 업무 지시나 업무 확인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지시를 내리고 관리를 할 사람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사장이 어디 있는지 직원들이 거의 모릅니다. 여자를 만난다거나 도박을 하거나 사업이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입니다. 고급 취미에 관심을 가지고 그림, 자동차, 정원수 등과 같은 것에 빠집니다. 스스로 사업가가 아니라 고.. 2020. 11. 27.
[자기계발] 생각을 가진 인간의 고유한 능력 생각을 가진 인간의 고유한 능력 # 생명과 생각을 가진 인간의 고유한 능력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은 없으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있습니다 과거는 우리에게 흔적을 남깁니다 손등, 얼굴 표정, 옷차림, 걸음걸이 등 점쟁이는 이 정도 정보만 가지고도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흔적을 따라 유추해 볼 뿐입니다 다행인 것은 미래를 알 수 없더라도 우리는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생명과 생각을 가진 인간의 고유한 능력입니다 생명이 없는 모든 것은 물을 따라 내려가지만 생명을 가진 물고기는 강을 역류해서 올라갈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에 의지를 가진 생각이 지속되면 꾸준히 역류해가며 헤쳐나갈 힘을 얻습니다 생명이 생각.. 2020. 11. 24.
[자기계발] 나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방법 나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방법 고통을 늘리는 일은 이제 그만두기 성격도 잡념을 만드는 원인입니다 화를 잘 내는 성격이나 자주 우울해하는 성격, 걱정이 많은 성격, 허세를 부리는 성격, 자존심이 많은 성격, 후회를 많이 하는 성격 등 잡념을 유발하는 성격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성격을 바꾸기만 해도 마음속에 있는 잡념을 전부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람의 지능이나 성격은 유전이라서 노력해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흔히들 말합니다 확실히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성격의 모든 부분이 유전으로 이미 결정돼 있다는 결론은 바른 사고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언제부터 지금의 성격을 가지게 됐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뭐든지 삐딱하게 보는 냉소적인 성격이나 감정적으로 울컥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그러지는 않.. 2020. 6. 22.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단순해져야 하는 이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 단순해져야 되는 이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면 멈출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하고자 하는 마음의 유무에 집착합니다 의욕을 중심이라고 생각해서 '하고 싶은 일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어야 한다' 라고 여기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의욕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욕구 이외에 동기부여가 될만한 것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그 일을 함으로써 '남에게 공헌을 할 수 있는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에게 공헌이 되는지는 혼자서 정하지 못합니다 오직 상대방의 평가와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성립됩니다 어떤 일을 혼자서 결정할 수 없거나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면 상대에게 맡겨보면 됩니다 혼자서 인생에 관한 모든 .. 2020. 6. 19.
승부욕의 이해 승부욕에 대해서 '승리를 지향하는 게 착각'이라고 하면 놀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세상에는 고소득, 고학력, 높은 지위, 외모와 같이 손에 넣으면 인정받는 가치와 기호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얻으면 승리했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남과 비교해서 어느 쪽이 어떤 가치를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를 놓고 승패를 가릅니다 사회에는 분명 그런 사고방식이 존재합니다 인생의 싸움에서 계속 이기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본질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이 가치 있다고 인정하는 기호는 '그것을 손에 넣었다는 데에 가치가 있다'는 판단 즉, 사고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고는 사고일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고가 마음의 다른 요소들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승리를 증명할 기회를 긁어모아봤자 사고라는.. 2020. 6. 18.